'무승부, 웃지 못 한 최용수 감독'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4.21 21: 26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FC 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 종료 후 최용수 감독이 코칭 스텝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FC 서울이 혈전을 펼치며 광저우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과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4무 1패 승점 7점을 기록한 서울은 조 2위를 지켰다. 반면 승점 1점을 추가한 광저우는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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