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필더, 활약 멋졌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4.22 14: 01

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 뒷심을 발휘하면서 2연패를 끊고 올시즌 인터리그 첫 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서 8회 터진 프린스 필더의 쐐기 2점 홈런 등으로 7-1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텍사스 추신수가 필더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