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토퍼, 야크라이트 등 기능성 원단으로 뛰어난 방풍과 투습 성능 선보여
경량성 겸비, 다양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에서도 스타일 뽐내
정상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위한 여행용가방 '트레블키트' 증정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봄 시즌, 다양한 아웃도어활동을 돕는 방풍자켓 '윈드핏(WINDFIT)'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26종으로 구성된 블랙야크 '윈드핏' 시리즈는 블랙야크가 일본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경량성 바람막이 소재인 '야크라이트(YAK LITE)와 뛰어난 방풍과 투습 성능을 지닌 윈드스토퍼(WIND STOPPER) 소재가 사용됐다. '윈드핏' 시리즈 전 제품은 기능성과 휴대성을 겸비해 한여름 전까지 입을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야크라이트 소재로 만든 윈드핏 대표 제품은 'B2XN7자켓'이다. 이 자켓은 소재표면에 강력한 발수처리로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걱정없이 산행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어깨와 사이바 부분에 스트레치가 가능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배가시켰으며, 은은한 광택의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특징이다. 가격은 15만 8000원.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한 윈드핏 대표제품은 '미켈란자켓'이다. 윈드스토퍼 2.5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을 갖췄으며, 우수한 방풍성과 함께 투습력도 뛰어나 땀 배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상·하단 2가지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19만 8000원.
한편, 블랙야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야크 정상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가족 여행에 유용한 '트레블 키트(여행용 가방)'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 돗자리' 중 선택해 증정받을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두 가지 이벤트 상품 모두 증정된다. 단, 행사는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부장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편안하게 착용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풍자켓들로 구성된 윈드핏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하게 준비한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블랙야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