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유창식에게 동점 솔로포...시즌 4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4.22 18: 52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박용택은 22일 잠실 한화전에 3번 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1회말 첫 타석에서 동점을 만드는 1점 홈런을 쳤다. 유창식과 마주한 박용택은 유창식의 143km 패스트볼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0m 홈런을 작렬, 1-1로 한화를 추격했다.
이로써 박용택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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