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불안한 세이브 너무 아쉬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4.22 22: 17

투타 조화를 앞세운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상화의 6⅔이닝 2실점 호투와 최준석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7-6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4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0승(9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KIA는 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10패(9승)로 5할 승률이 붕괴됐다.

경기종료 후 롯데 김승회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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