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선수들 수고 많았다”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4.22 22: 41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 역전패를 당해 4연승이 끊겼다.
넥센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앞섰으나 중후반 많은 점수를 헌납해 9-12로 역전패했다. 4연승 중이던 넥센은 두산에 일격을 당하며 9승 10패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고 짧게 말했다. 넥센은 23일 선발로 문성현을,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각각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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