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회오리 바다를 향하여', 이순신 탄신 470년 맞이 이벤트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24 16: 45

다큐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가 오는 28일 충무공 탄신 47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해군 체험부스 행사에서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
해군 체험부스 행사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복장장비체험, 배 만들기 체험, 전투식량시식체험, 해군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 행사 부스에서는 영화에 출연한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작성한 일기장 세트를 나눠주고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단체 관람을 신청할 수도 있어 '명량: 회오리바다를 향하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명량해전이 있기 직전 16일 간 이순신 장군의 실제 행적을 쫓아가며 우리가 몰랐던 이순신의 진짜 이야기를 파헤쳐가는 다큐 영화다.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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