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16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24일 창원 LG전에 3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회말 임정우의 커브에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나성범의 홈런으로 NC는 LG에 5-0으로 도망갔고, 나성범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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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나성범, 임정우에게 솔로포...시즌 2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4.24 19: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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