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테라스 개장...그랜드 하얏트, 가정의 달 '페스티브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4.25 00: 34

주중 점심 또는 저녁 뷔페 이용객에게 맥주 또는 탄산 음료 무제한 제공
야외 테라스 개장 따뜻한 봄날씨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기념 촬영 위한 스폰지밥 캐릭터 포토존 마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는 주중 뷔페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스티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주 중 점심 또는 저녁에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양식, 일식, 한식 뷔페 메뉴와 함께 맥주 또는 탄산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 테라스에는 가족 모임, 비즈니스 목적의 모임 등 소규모 모임을 위해 최고 8명까지 수용 가능한 4개의 프라이빗 룸과 부스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프라이빗 룸에서도 아름다운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벽면을 통유리로 두어 독립적이지만 확트인 공간처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장한 야외 테라스 역시 따뜻한 봄날씨를 즐기며 피크닉에 온 듯한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뷔페 레스토랑 입구에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폰지밥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캐릭터 포토존 역시 마련된다.
'페스티브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주 중(월~금) 점심 또는 저녁에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주 중 점심에 성인 7만 원, 어린이 3만 5000원이고, 주 중 저녁에 성인 7만 5000원, 어린이 3만 7500원이다.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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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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