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걸이포' 박동원, 어윈 상대 장외 홈런 폭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4.25 18: 23

넥센 히어로즈 포수 박동원이 장외 홈런을 터뜨렸다.
박동원은 25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전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후 타석에서 어윈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 장외로 뻗어 나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는 박동원의 마수걸이포.
이 홈런으로 넥센은 5회가 진행 중인 현재 kt에 3-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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