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감독님 축하 꽃다발 감사합니다'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4.25 20: 56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반격하며 승률을 다시 5할로 끌어 올렸다.
KIA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0회초 나온 김다원의 결승타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긴 KIA는 두산의 4연승을 저지하고 11승 11패가 되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통산 1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두산 김현수가 김태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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