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78%,“두산, kt에 우세 예상”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4.26 13: 28

야구토토 승1패 3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두산, kt에 승리 전망
미국프로야구 MLB LA다저스 승리 예상… 19일 오후 1시 5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국내프로야구 두산-kt전에서 두산의 완승을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8일(화) (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 MLB 9경기, 국내프로야구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8.80%가 두산이 신생팀 kt를 꺾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kt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0.91%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0.29%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삼성(65.25%)을 비롯해 SK(52.74%), 넥센(52.12%), KIA(43.60%)가 각각 LG(17.24%), NC(26.90%), 롯데(28.70%), 한화(32.22%)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 LA다저스-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전, 다저스가 승리할 것
미국 프로야구 MLB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소속되어 있는 LA다저스(62.14%)가 샌프란시스코(18.36%)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또,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텍사스(50.90%) 역시 홈에서 시애틀(28.09%)을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MLB에서는 신시내티(72.40%)를 비롯해, 세인트루이스(70.75%), 샌디에고(51.43%)등이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받아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3회차 게임은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7일(월) 밤 21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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