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소사에게 동점 솔로포 폭발...시즌 9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4.26 17: 30

NC 다이노스 내야수 에릭 테임즈가 솔로포로 팀의 추격을 이끌었다.
테임즈는 26일 마산 LG전에 4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월 1점홈런을 터뜨렸다.
LG 선발투수 소사의 몸쪽 153km을 제대로 당겨 친 테임즈의 홈런으로 NC는 1-1로 LG를 추격했다. 테임즈는 시즌 9호 홈런으로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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