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한상진, '진짜사나이2' 해군 특집 합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27 15: 17

연기자 줄리엔강과 한상진이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 합류한다.
27일 MBC 측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줄리엔강과 한상진이 이날 촬영을 시작한 해군 특집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역시 매 회 게스트를 달리 하는 방침에 따른 새 얼굴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줄리엔강과 한상진이 합류한 SSU는 해난구조대로,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 잠수부대다. SSU가 특수부대인만큼, 제작진은 이번 촬영 멤버들을 섭외하며 멤버들의 수영 실력 등 여러가지 사안을 놓고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의 해군 특집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해난구조대 활동을 통해 펼쳐질 모습등 이색적인 모습이 예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육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진짜사나이2'가 SSU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5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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