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유세윤,'입술을 굳게 다물고 입장'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4.28 19: 08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긴급 기자회견에서 유세윤이 입장하고 있다.
현재 장동민을 비롯한 옹달샘 멤버들은 세 사람이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에서 했던 일명, '막말'들이 논란이 된 상황. 이 자리에서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발언을 통해 불거진 최근 상황에 대해 솔직한 경과 보고를 드리고 사과 입장을 밝힌다.
한편, 지난 27일 A씨는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과거 장동민이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에서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대해 언급한 말이 문제가 됐다.

또한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장동민은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여성 비하 발언을 하는 등 막말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장동민은 이후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한 데 이어 라디오 DJ 석에서도 물러났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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