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홈런' 브라운, 시즌 7호포 폭발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4.28 19: 41

SK 외국인 선수 앤드류 브라운(31)의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3경기 연속 홈런이다.
브라운은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3경기에서 3-3으로 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브라운은 25일, 26일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린 것에 이어 3경기 연속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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