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JS 첫 경기 승리합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4.29 22: 24

안익수호가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에 힘입어 우루과이를 물리쳤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한국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5 수원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첫 경기서 후반 이동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루과이 U-18을 1-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내달 1일 벨기에와 2차전을 벌인 뒤 3일 프랑스와 최종전을 치른다.
안익수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