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코치-배영수, '다정한 뒷모습'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4.30 16: 23

30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KIA 박흥식 코치와 한화 배영수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날은 KIA가 이홍구의 대타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9-4로 첫 판을 낚았다. 이날은 한화의 설욕무대가 될 것인지, 아니면 KIA의 연승과 승률 5할 이상으로 4월을 마칠 것인지의 싸움이다.

KIA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 한화는 마운드의 기둥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안영명이 맞선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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