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피가로 상대 투런 아치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4.30 20: 09

오지환(LG)이 턱밑까지 추격하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오지환은 30일 대구 삼성전서 1-4로 뒤진 5회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2호째.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오지환은 1-4로 뒤진 5회 무사 1루서 삼성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의 1구째를 그대로 밀어쳐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떨어지는 투런포를 작렬했다. 비거리는 115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