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2루에서 KIA 양현종이 강판당하고 있다.
전날은 KIA가 이홍구의 대타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9-4로 첫 판을 낚았다. 이날은 한화의 설욕무대가 될 것인지, 아니면 KIA의 연승과 승률 5할 이상으로 4월을 마칠 것인지의 싸움이다.

KIA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 한화는 마운드의 기둥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안영명이 나섰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