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관광청은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신한카드와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싱가포르를 다녀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800만 원 상당의 쇼핑 바우처와 럭키백을 증정하는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은 싱가포르의 독립 50주년이 되는 해로 SG50라는 테마 하에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며, 관광객들은 이를 통해 독특한 문화 유산과 함께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현대적 모습 및 도시국가로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웹사이트(http://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3박 이상의 싱가포르 단독 상품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온 이를 대상으로 한다.
싱가포르에서의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1등에게는 5000싱가포르달러, 2등 2000싱가포르달러, 3등 1000싱가포르달러, 4등 800싱가포르달러, 5등 500싱가포르달러 쇼핑 바우처가 제공되며 이 바우처는 2016년 싱가포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체 관광객 중 추첨을 통한 10명에게는 5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SG50 럭키백(SG50 럭키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관광지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치안 수준이 뛰어나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여행지로,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휴 여행사와 함께 특가상품과 우대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당사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인 'Code9' 중 House of Queen(가계소비 결정권을 가진 여성), RUBY族(Refresh,Uncommon,Beautiful,Young), It-Girl(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즐기는 젊은 여성) 고객군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 애슐린 루(Ashlynn Loo) 한국사무소 소장 역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한국인들이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싱가포르 골든 주빌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즐기기를 바란다"며, "신한카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올 12월 안에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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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관광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