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송신영에게 솔로포...시즌 3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5.01 19: 27

LG 트윈스 포수 최경철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경철은 1일 잠실 넥센전에 8번 타자겸 포수로 선발 출장, 3회말 첫 타석에서 송신영을 상대로 139km 패스트볼에 115m짜리 좌월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최경철을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고, LG는 1-3으로 넥센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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