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불끈 송신영,'회춘투는 계속된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01 20: 35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첫 맞대결이 열렸다.
7호말 수비를 마친 넥센 송신영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는 소사, 넥센은 송신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양 팀은 지난 시즌 상대전적 9승 7패로 넥센이 LG에 우위를 점한 바 있다. 2연패에 빠진 LG와 전날 롯데에 패한 넥센 중 어느 팀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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