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어린이날 지상파 3사 동시 생중계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03 11: 10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어린이날 경기를 지상파 3사가 동시 생중계한다.
오는 5일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지난해 KBO 한국시리즈 맞수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 경기는 KBS 2TV,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사직경기는 SBS에서 중계한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KBS N Sports와 SBS SPORTS, SKY SPORTS 및 IPTV 채널인 SPOTV2, IB SPORTS 등 5개 채널에서 동시 중계될 예정이며, 마산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MBC SPORTS+와 SPOTV+, 그리고 IPTV 채널인 SPOTV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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