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컵 백승호-이승우,'반드시 뚫는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5.03 19: 15

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전반 한국 백승호와 이승우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휘를 맡고 있는 U-18 대표팀은 오는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지난 1월 열린 '2015 러시아 친선
대회'에 이어 이번 수원 JS컵에 참가하며 2년 뒤 안방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을 향한 준비를 차근히 하고 있다.

'2015 수원 JS컵'은 JS파운데이션의 주최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U-18 대표팀을 비롯하여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 등 축구 강국의 U-18 대표팀이 참가
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달 29일 우루과이 U-18 팀과 경기서 후반 터진 이동준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지만. 지난 1일 열린 벨기에 전에서는 벨기에 U-18과 0-0으로 비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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