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 심창민 상대 달아나는 대타 스리런 '시즌 3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05 16: 24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고종욱이 대타 스리런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고종욱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4로 역전한 6회 1사 1,2루에서 심창민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고종욱이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넥센이 8-4로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목동=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