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베이징 다음에는 꼭 이긴다'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5.05 20: 07

레오가 동점골을 터트린 수원이 조 2위로 ACL 16강에 올랐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최종전서 베이징 궈안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은 3승 2무 1패 승점 11로 베이징과 타이를 이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베이징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경기종료후 수원 선수들이 정렬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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