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7일 삼성전 '신안산대의 날' 이벤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06 14: 22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신안산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신안산대의 날'을 기념해 신안산대학교 강성락(58) 총장이 시구를 맡고 조선우(27) 총학생회장이 시타에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 신안산대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학생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995년 3월 안산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해 2011년 5월 교명을 변경한 신안산대학교는 신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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