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3으로 뒤진 7회말 2사 후 심동섭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는 테임즈의 시즌 11호포.
테임즈의 추격포로 NC는 7회가 진행 중인 현재 KIA에 1-3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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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