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홍건희 상대 시즌 9호포 폭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5.08 19: 41

넥센 히어로즈 유한준이 리드를 가져오는 솔로포를 날렸다.
유한준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4회말 2사 후 홍건희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이는 유한준의 시즌 9호포.
유한준의 솔로포로 넥센은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KIA에 3-2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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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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