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1군 데뷔 첫 안타는 적시타로 신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5.09 17: 55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1사 1,2루 넥센 송선문이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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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서재응을 선발로 내세웠다. KIA는 전날 열심히 따라가고도 접전 끝에 9회말 박병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내주며 4-5로 패했다. 지난해 7월 5일 이후 넥센전만 10연패. 한 팀에 이렇게 끌려가기도 힘든 성적이다.

반면 넥센은 한현희가 선발로 나섰다. 한현희는 올 시즌 피칭 기복이 심하다. 시즌 성적은 3승2패 평균자책점 5.75. 최근 2경기에서는 승을 챙겼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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