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포수 이홍구가 달아나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홍구는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7-6 역전에 성공한 7회 1사에서 문성현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홍구의 시즌 3호 홈런으로 KIA는 8-6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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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이홍구, 문성현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10 16: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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