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이종운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10 17: 25

롯데 자이언츠가 주말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줬다.
롯데는 1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2-6으로 졌다. 이로써 롯데는 최근 6연패, 5월 1승 8패 극심한 부진에서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경기 후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짧게 한 마디했다.

롯데는 11일 하루 쉰 뒤 안방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불러들여 3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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