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동점 솔로포, 시원하게 날렸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5.12 19: 42

12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초 무사에서 한화 최진행이 동점 솔로포를 날리고 임수민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삼성은 클로이드가 선발로 나섰다. 채태인과 김태완이 합류해 전력이 더욱 탄탄해졌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우완 안영명을 내세웠다. 평균 자책점은 2.90.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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