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가 성년의 날 선물로 적합한 향수 선물로 ‘쥬르 데르메스 압솔뤼(JOUR D’HERMÈS ABSOLU)’와 ‘떼르 데르메스’를 추천해 왔다.
에르메스의 ‘쥬르 데르메스 압솔뤼(JOUR D’HERMÈS ABSOLU)’는 플로럴 계열의 여성 향수로 에르메스 퍼퓸의 전속 조향사인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가 여성의 빛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다른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의 향으로 표현했다.
향수의 색상은 절대적인 여성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앰버 로즈'로 보틀과 함께 은은한 색감을 이루고 있다. 또한 피에르 아르디에 의해 디자인된 보틀의 곡선은 여성의 어깨라인을 상징하며, 해가 뜨고 질 때까지 빛나는 순간을 표현했다. 궁극의 여성향수라고 칭하는 ‘쥬르 데르메스 압솔뤼’는 성인이 된 여성에게 선물하기 알맞다.

‘떼르 데르메스’는 전속 조향사인 장-끌로드 엘레나가 하늘과 땅, 물에서 얻어지는 재료들을 변화시키는 연금술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수이다.
“하늘을 바라보고 누워 흙의 향을 들이쉬는 듯한 느낌”이라는 장-끌로드 엘레나의 말처럼 떼르 데르메스는 편안한 안식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남성 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성인이 된 남성에게 어울리는 여유로운 남성의 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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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쥬르 데르메스 압솔뤼’ (85ml /21만 3,000 원)와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오드뚜왈렛’ (100ml /15만 4,000원). /에르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