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밝은안과21병원 3~4월 MVP 수상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5.05.13 14: 41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27)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3~4월 월간 MVP에 선정돼 13일 광주 kt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진다.
양현종은 3~4월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31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이 하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양현종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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