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이색 열대 과일 ‘프로즌 서머’ 빙수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5.14 01: 21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 5층에 위치한 오크 레스토랑은 여름철 무더위를 열대 과일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즌 서머 빙수 프로모션을 14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빙수 프로모션은 최근 열대 과일의 대량 수입과 함께 망고스틴, 두리안 등 이국적인 과일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준비됐다. ‘프로즌 서머’ 빙수 3종은 각종 재료를 따로 담아 취향에 맞게 조절해 먹을 수 있으며, 직접 끓여 만들어 더욱 건강한 팥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용과, 람부탄, 망고스틴 등 다양한 열대과일을 코코넛 크림, 망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해 다채로운 맛의 트로피칼 빙수가 있으며, 망고와 우유를 베이스로 한 얼음에 신선한 망고와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고, 블루베리, 마카롱, 견과류 등을 곁들인 달콤한 스위트 망고 빙수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시절의 담백한 빙수의 맛을 기억하는 이용자를 위해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흑임자 아이스크림, 홍시, 강정 등을 곁들여 고소한 클래식 빙수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트로피컬 빙수 2만 2000원, 망고 빙수 2만 3000원, 클래식 빙수가 2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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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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