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영화 '오월' 캐스팅..출연료 없이 재능기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14 13: 28

배우 이다희가 영화 ‘오 월’에 여주인공 정다정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 월’은 서정적이고 감동이 있는 영화로, 이다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평소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에서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의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하면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 이다희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촬영에 임하기로 하며 영화에 더욱 더 힘을 보탰다.

연출을 맡은 이인성 감독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와 ‘늑대의 유혹’ 등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에 조연출을 했던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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