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사직 장외 넘긴 괴력의 연타석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14 18: 48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최준석이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최준석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 1사 2루에서 앤디 밴 헤켄을 상대로 좌월 장외 투런(비거리 140m)을 날렸다.
최준석은 지난 13일 경기에서 9회 끝내기 홈런을 쏘아올린 데 이어 이날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0호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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