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안영명 상대 추격의 솔로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5.14 18: 50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나바로는 1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뒤진 1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14호째.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나바로는 1회 한화 선발 안영명의 3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135m 짜리 중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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