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공 뿌리는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하랑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5.15 03: 49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하랑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강정호가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지난 14일 결장한 피츠버그 강정호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출장했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조시 해리슨(좌익수)-닐 워커(2루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강정호(3루수)-조디 머서(유격수)-크리스 스튜어트(포수)-밴스 월리(투수)의 타순으로 순서로 라인업을 짰다.
홈팀 필라델피아는 우완 애런 하랑(3승 3패, 방어율 2.28)을, 원정팀 피츠버그는 밴스 월리(2승 2패, 방어율 4.63)를 선발로 내세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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