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국가대표팀은 2015 아시아럭비챔피언십 국내 마지막 경기인 홍콩과의 경기를 16일(토) 12시 인천 남동 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남자럭비국가대표팀은 정형석 감독(한국전력공사)을 필두로 서천오 코치(국군체육부대)와 일본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식, 박순채 등의 선수들과 국내 실업 팀 및 대학 팀의 선수들 30명이 필승으로 뭉쳐 3월에는 문경에서 4월부터는 인천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해ㅛ가.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적은 일본팀에게는 2패를 기록하였지만, 홍콩팀과의 홍콩현지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어 조 2위에 올라있다. 홍콩과의 마지막 경기를 통해 2016 아시아럭비챔피언십의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3위를 할 경우, DIVISION Ⅰ리그의 우승팀인 스리랑카와 2015년 6월 6일(토), 2016 아시아럭비챔피언십 진출권을 놓고 2015 아시아럭비3개국 챌린지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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