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을 추구하는 카시오의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이 최근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허프(HUF)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다이내믹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계, 'GD-400HUF-1DR'를 출시했다.
터프한 스케이트 문화를 기반으로 둔 허프(HUF)는 미국의 대표 스트릿 브랜드로 자유롭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이러한 허프(HUF)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인한 내충격 구조를 가진 지샥의 GD-400 모델에 담아냈다.
충격과 스트레스에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시계에 디자인 차별성을 높였다.
특히 땅이 갈라진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허프(HUF)의 Quake 디자인을 시계 밴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다이내믹한 라이프를 즐기는 도시 남성의 열정을 표현했으며 시크한 올블랙 컬러에 백라이트를 켜면 녹색 HUF 로고가 나타나는 디자인은 지샥만의 세계를 보여준다.
지샥 관계자는 “스트리트 신에서 흔들림 없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지샥과 허프(HUF)의 영혼이 공감된 G-SHOCK × HUF의 스페셜 콜라보 모델을 탄생시켰다”며, “시대의 흐름에 상관없이 어떤 패션에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HUF의 전통을 상징하는 특별한 일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탁월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가진 이 제품의 가격은 23만 원으로 전국 지샥 오프라인 매장에 소량입고 돼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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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G-SHOCK)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