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조범현 감독 "초반 실책, 선발 힘들게 했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17 17: 21

kt 위즈가 안방에서 연패탈출에 실패했다.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6으로 졌다. 최근 7연패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7승 33패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kt 조범현 감독은 "경기 초반 수비실책이 선발투수를 힘들게 했다. 타선도 득점권에서 연결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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