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살 새우 패티와 통 모짜렐라 치즈의 만남…KFC, ‘모짜 쉬림프 버거’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5.18 09: 41

KFC(www.kfckorea.com)가 신메뉴 ‘모짜 쉬림프 버거’를 출시했다.
‘모짜 쉬림프 버거’는 새우버거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으로, 새우살이 그대로 씹히는 통살 새우 패티에 통 모짜렐라 치즈, 양상추, 아이올리 드레싱이 가미됐다.
통통한 새우 패티와 통으로 넣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살릴 뿐만 아니라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버거 단품은 3700원, 세트(모짜 쉬림프 버거+피시스틱+콜라)는 4,900원에 제공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치즈의 인기가 계속됨에 따라 치즈 맛을 접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버거와 사이드 메뉴, 음료까지 함께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실속 있는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는 스낵과 음료를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알찬 스낵’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후 2~6시까지 비스켓, 모짜볼, 에그타르트, 스파클링 블루레몬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단돈 1,000원에, 후라이 아이스크림은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