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파스텔 색상과 편안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유명한 벤시몽이 한국에서 첫 콘셉트 스토어를 연다. 벤시몽의 국내 첫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벤시몽이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체험할 수 있다.
LF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RAUM)'이 코엑스 몰 매장에 국내 최초의 벤시몽 콘셉트 스토어를 개장한다.
벤시몽 브랜드 고유의 컬러와 따뜻한 분위기의 제품들로 구성된 콘셉트 스토어 'HOME around the world'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파리의 마레 지역에서 첫 오픈을 하며 시작됐다.
국내 최초로 LF 라움에서 첫 선을 보인 벤시몽 콘셉트 스토어는 보헤미안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심플하고 컬러풀 한 디자인의 캐주얼 스니커즈와 내추럴한 패션 아이템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통해 벤시몽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오픈 당일인 23일 코엑스에 위치한 벤시몽 콘셉트 스토어를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아이와이(D.I.Y) 키트를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즉석 포토 이벤트,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준비 중 이다.
벤시몽 콘셉트스토어 오픈 행사는 오는 23일 삼성동 코엑스 라움 매장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fj@osen.co.kr
LF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