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세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서진의 훈훈한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코카콜라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에 따르면 이서진은 신제품 '고티카' TV CF 촬영현장인 경기도 남양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피 원두를 형상화 한 듯한 올 블랙 차림으로 나타나 매력적인 보조개 모습을 발산했다.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선정된 이서진은 듀얼 모델로 발탁된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다’라는 콘셉트로 촬영에 나섰다. 특히 이서진은 동반 출연한 션 스테이만 박사와 커피 향미에 대한 담소를 나누며 커피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삼시세끼’의 맷돌커피를 탄생시킨 커피 애호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테이만 박사는 싱글인 이서진에게 여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커피 향을 즐기는 팁을 공유 했고 이서진과 션 스테이만 박사는 서로 커피 향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서진의 유창한 영어 실력 덕분에 션 스테이만 박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통역 없이 편하게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서진은 5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조지아 고티카’를 마음껏 즐기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특히 커피 향을 깊이 음미하는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담아야 하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이서진은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 ’역시 명품 연기자’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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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