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향 전문 업체 젠하이저(www.sennheiser.com)가 국내 프로페셔널 오디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지노프로(Zinopro), AVX(주)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젠하이저는 방송•프로용 음향장비 부문에서 오랫동안 협력해온 (주) 고일와 함께 지노프로(Zinopro), AVX(주) 세 곳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된다. 지노프로는 젠하이저의 자회사인 노이만(Neumann)의 스튜디오 녹음 및 전문적인 음악 장비 등의 국내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젠하이저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계기로 급부상하는 국내 프로페셔널 오디오 시장에서 소비자 요구에 맞게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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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아시아 및 코리아의 응치순 (Ng Chee Soon) 대표가 지노프로 신진호 대표, AVX(주) 나영철 대표 등과 KOBA 행사장 내 젠하이저 부스에서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노프로 신진호 대표, AVX(주) 나영철 대표, (주)고일 조미정 부사장, 조준영 대표, 젠하이저 아시아 및 코리아 응치순 대표, 젠하이저 아시아 프로페셔널 시스템 사업총괄 에이모스 젠, 젠하이저 코리아 이종석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 /젠하이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