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김지용 상대 시즌 12호 홈런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5.20 20: 03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리드를 가져오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유한준은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전에서 4-4로 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김지용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유한준의 시즌 12호 홈런으로 5회초 동점을 허용한 넥센은 다시 5-4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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