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판독 요청하는 보스턴 존 페럴 감독

21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텍사스 공격 1사 주자없는 상황, 보스턴 존 페럴 감독이 레오니스 마틴의 2루타에 이은 보스턴 우익수 헨리 라미레스의 실책 때 3루 세이프 판정에 대해 비디오 판정을 요청하고 있다. 결과는 원심 그대로 세이프.

한편, '추추트레인' 추신수는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홈팀 보스턴은 조 켈리가 선발로 나서며, 원정팀 텍사스는 필 클라인을 내세웠다./dreamer@osen.co.kr